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브 렉스 (문단 편집) === 최후 === 오래도록 소식이 없어 실종된 줄 알았으나 외딴 설원에 새로운 연구소를 차리고 은둔하며 살고 있었다. 이후 짐과 제라드의 부대에 연구 샘플을 운반해달라고 의뢰한 걸 미끼로 짐과 제라드가 연구소에 도착하자 좀비 무리를 보내서 전멸시키려 한다. 하지만 좀비들을 격퇴한 짐과 제라드가 스티브의 모습을 보겠다고 연구소로 침투하자 신종 거대 좀비인 [[새비징 글러트니]]를 방출한다. 하지만 약점을 간파당한 글러트니가 사살되면서 실패한다. 글러트니를 사살한 후 흩어진 짐과 제라드. 이후 자신을 추적하던 짐의 부대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괴팍한 노인일 거라고 예상되었던 스티브는 사실 멀쩡하게 생긴 중년이었다.[* 2010년대 초부터 유저들이 알고 있었던 모습이 사이코 좀비의 숙주 모습.] 여기서 스티브가 스스로 자신의 행적을 밝히는데 바로 슈퍼솔저 프로젝트가 성공한 것은 물론 그 완성체는 자신의 딸들인 [[엔비 자매]]라는 것. 정부에서 해고된 후로도 렉스는 뱅가드 컴퍼니의 지원으로 프로젝트를 지속하였다. 짐과 제라드가 찾아온 시점에서 스티브는 이미 프로젝트를 완성한 상태였고 성공을 확신하였기에 딸들을 실험체로 쓴 것이다. 결과적으로 [[엔비 자매]]는 좀비가 아닌 슈퍼솔저 프로젝트의 첫 성공작이다.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엔비 자매는 유년기부터 제대로 된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라와 서로를 이기면서까지 아버지에게 인정 받으려는 광적인 집착증을 보였다. 결국 엔비 자매는 짐과 제라드에 의해 생을 마감한다. 프로젝트의 완성체인 엔비 자매도 격퇴한 짐과 제라드는 마침내 스티브가 머무르는 방에 다다르고 본격적으로 렉스와 전투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방탄 유리벽 건너에서 지속적으로 좀비를 방출하고 기계를 조작하여 독가스를 살포하고 화염을 분사하며 대원들을 괴롭히던 스티브는 부대원들의 끈질긴 공격에 유리벽이 깨지기 직전에 이른다.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Infectedrex_msg.png|width=100%]] || [[파일:Rex_infected_mdl_hd.jpg|width=100%]] || ||<-2> 좀비로 변이한 스티브. || >'''오느라 고생이 많았네, 애송이들.''' >'''이제 나의 힘을 보여 줄 때가 왔군.''' 궁지에 몰린 스티브는 자신의 몸에 좀비 바이러스를 주입하여 좀비로 변신한 다음 직접 짐과 제라드의 부대를 상대한다. 진정한 슈퍼솔저 프로젝트의 완성체로 언급되는 엔비 자매를 창조한 스티브인만큼 부대원들이 지금까지 상대한 좀비들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과 괴력을 자랑한다. 여태 자신이 방출한 모든 생체병기들의 장점만을 갖춰 거대한 몸으로도 날렵한 움직임을 과시하며 좀비들의 아버지라는 별명에 부합하는 강력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많은 전장을 거치며 터득한 전술과 팀워크를 갖춘 부대원들의 전투력은 스티브라도 넘을 수 없을만큼 강력하였고 결국 긴 시간의 교전을 거친 끝에 스티브는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이렇게 좀비 발생부터 시작되어 수많은 여타 좀비들을 생산해낸 좀비 사건은 스티브가 최후를 맞으면서 막을 내린다. 하지만 좀비 사태는 스티브의 조력자인 [[더글라스 제이콥]]에 의해 지속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